fnctId=bbs,fnctNo=166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기간검색 시작일 종료일 RSS 2.0 총 470 건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명지대 유성수·허나경 학생, 가미시바이 창작작품부문 우수상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166 등록일 2025.12.12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유성수(일어일문학부, 21) 학생과 허나경(자율전공학부, 25) 학생이 지난 11월 29일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대학(원)생 가미시바이 경연대회 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일어교육학회(회장 성윤아 상명대 교수)가 후원하고, 한국가미시바이문화연구회(회장 채경희) 주최한 이번 대회는 명지대학교를 비롯해 이화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등에서 1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기량을 다투었다. 가미시바이(紙芝居)는 간단한 무대장치 속 여러 장의 그림을 순차적으로 넘기며 연기자가 관객과 소통하는 일본 전통 그림연극으로, 스토리 구성력 창의성 발표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예술 언어 융합형 경연이다. 유성수 학생과 허나경 학생은 각각 広島で感じたこと(히로시마에서 느낀 것) . 関西弁!初めてや(간사이 사투리! 처음 들어봐!) 를 주제로 창작 작품 부문에 참가해 직접 각본을 쓰고 그림을 구성한 뒤 일본어로 실연했다. 두 학생은 심사위원으로부터 각각 내용 및 일본어 발음이 뛰어나다 , 내용과 그림, 관객 몰입도가 우수하다 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지도교수인 이미숙 명지대학교 아시아중동학부 일어일문학전공 교수는 연습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두 학생 모두 흔들림 없이 도전해 끝까지 완주한 점이 매우 칭찬할 만하다 며 짧은 기간 동안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학생들의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명지대학교 법학과, ‘2025 사이버안보 논문공모전’ 대상 수상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250 등록일 2025.12.11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법학과 홍채원 대학원생과 이가을 학부생이 한국사이버안보학회 주최, 국가정보원 후원의 2025 사이버안보 논문공모전 에서 법 제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사이버안보 논문공모전은 사이버안보 기술, 국가전략, 법 제도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학술 공모전이다. 올해는 약 100편 내외의 논문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13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학술대회 현장에서 발표를 진행했다.대상 수상작인 「사이버안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한국형 법제 설계 주도적 대응(Proactive Defense)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은 급변하는 사이버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법 제도적 대안을 제시한 연구로,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논문 발표는 11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열린 2025 한국사이버안보학회 학술대회(AI 사이버안보의 미래: 전략 기술 법의 통합적 접근) 중 7일(금) 일정에서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어졌으며, 공모전 발표 세션은 오전 오후로 구분해 운영됐다. 홍채원 이가을 팀은 여덟 번째 순서로 오후 세션 발표에 참여했다.발표 이후 오후 5시부터 약 30분간 열린 시상식에서는 한국사이버안보학회 임원진과 학술대회 참석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수상팀에 대한 상장 및 상패 수여가 이뤄졌다.한편 사이버안보 논문공모전 은 국내 사이버안보 분야의 학술 연구 활성화와 인재 발굴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명지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제1회 졸업전시회 개최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205 등록일 2025.12.10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가 지난 12월 1일 제1회 졸업전시회 를 개최했다. 전시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인문캠퍼스 MCC 1층 코이노이아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올해 주제는 The Altitude (시도와 성장이 만든 고도)로 학생들의 4년간의 성장을 조명했다. 이번 전시에는 4학년 BONDA팀(임가인, 김세림, 박지원, 오승연), SOAR팀(홍서현, 박소영, 이성영, 왕채림), WORKAND팀(전예원, 김민경, 전성현, 천유진), 박살팀(이원섭, 진이현, 조재영, 권혁민, 신주민, 조원희) 등 총 4팀이 참여해 서비스 및 게임 콘텐츠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및 캐릭터콘텐츠디자인 과목에서도 학생들이 포스터 전시로 함께 참여해 전시의 폭을 넓혔다. 전시와 연계해 진행되는 졸업발표회는 12월 10일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는 이번 첫 졸업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시도와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장을 마련했다. 명지대, 중국 하얼빈 3개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 체결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333 등록일 2025.12.09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11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 지역의 3개 대학을 방문해 우호 협력 및 학술교류협정과 공동교육‧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에는 임연수 총장, 김종환 스포츠‧예술대학장, 윤종빈 국제교류처장이 함께했다. 첫 일정으로 명지대학교는 흑룡강공상학원(Heilongjiang College of Business and Technology)과 우호협력 및 학술교류에 관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흑룡강공상학원은 4개 캠퍼스를 보유한 사립 명문대로, 양 기관은 공동연구와 학술회의 공동개최, 교직원‧학생 교류, 공동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동북농업대학(Northeast Agricultural University)과도 우호협력 및 학술교류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동북농업대학은 중국 211 Project에 선정된 쌍일류 국립대학으로 농업‧식품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이다. 양교는 정기 방문과 전 학문 분야로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김종환 스포츠‧예술대학장은 동북농업대학 예술학원과 별도의 대학원 공동교육 및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해 디자인예술학 분야 대학원생 공동양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표단은 마지막으로 하얼빈캠브리지대학(Harbin Cambridge University)을 방문해 대학 관계자 및 흑룡강성 교육청과 함께 교환학생, 단기연수, 연구교류 등 다학제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예술대학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지대학교 대학원 입학설명회를 열고 MBA(경영학석사), MPA(행정학석사) 및 스포츠‧예술대학 석사과정을 안내했다. 윤종빈 국제교류처장은 하얼빈 지역 우수 학생 유치를 강화하고, 교환학생‧방문학생‧교수 학문교류 등 국제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명지대학교의 국제화를 적극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명지대, 2026학년도 정시 대비 MJ대입공감 프로그램 개최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234 등록일 2025.12.09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지난 12월 6일(토) 서울 서대문구 바비엥2교육센터에서 전국의 고교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제2차 MJ대입공감 정시 지원전략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명지대학교는 지난 8월 수시모집 대비 프로그램에 이어, 정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2026학년도 정시 전형에 대한 핵심 정보와 실제 지원 전략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현장 참여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김정수 명지대 입학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정시모집 핵심 지원전략 (윤희태 영동일고 진로진학부장), △2026학년도 명지대학교 정시전형 안내(김혜원 입학사정관) 등 실질적이고 바로 적용 가능한 입시 정보가 이어졌다. 김정수 입학팀장은 정시는 수능 성적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접근이 특히 중요한 만큼,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께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주었다 며. 명지대학교 입학처는 앞으로도 입시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학교 12월 29일(월) 오전 10시부터 12월 31일(수) 오후 6시까지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명지대 건축대학, 전산구조공학회 학술심포지엄서 우수논문 3편 수상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277 등록일 2025.12.08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건축대학은 11월 27일(목)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2025학년도 한국전산구조공학회 학술심포지엄 에 참여해 총 16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중 3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건축학전공 25명, 전통건축학전공 12명의 학부생과 석사과정 2명, 박사과정 3명이 참여했다.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첫 번째 연구는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건축 구조와 기술의 확장 문화유산에서 AI까지 세션(대학원생 논문 5편)에서 발표된 양혜린 석사과정생의 논문이다. 해당 연구는 하카타 초등학교와 레이사와 유치원 사례를 중심으로 학습환경 공간 경험을 형성하는 대공간 구조형식의 특성을 분석한 것으로, 김영민 교수가 지도했다. 두 번째 우수논문은 명지대 건축대학 다학제적 창의 융복합 교육 스마트 목조 건축문화유산 세션(학부생 논문 5편)에서 발표된 정연희 정은지 학사과정생의 연구다. 이 논문은 산업시설을 목구조 기반으로 재맥락화해 공간 전환 가능성을 탐구한 연구로, 한지만 교수가 지도했다. 세 번째 우수논문은 명지대 건축대학 다학제적 창의 융복합 교육 성능기반 지속가능 건축 세션(학부생 논문 5편)에서 발표된 김다빈 권서린 학사과정생의 연구다. 다중목표 최적화 모델을 활용해 채광과 공간 효율성을 중심으로 건축 평면 및 매스를 생성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이지환 교수가 지도했다. 이와 함께 명지대 경희대 숭실대 서울과학기술대 이화여대 등이 공동으로 구성한 AI와 데이터 기반의 건축구조 혁신 패러다임 세션에서는 김영민 교수 지도로 학부생 논문 1편이 발표되며 AI 기반 구조 분석 분야의 협력 연구를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 참여는 건축대학 동문이 기탁한 발전기금으로 추진되었으며, 환경 지속가능성, 미래 기술 활용,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연구기반 종합설계 역량 등 건축학교육 인증에서 요구하는 핵심 가치를 강화하는 명지대학교 건축대학의 다학제 융합교육 플랫폼의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명지대학교,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해 작성자 강*환 조회수 395 등록일 2025.12.05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자연캠퍼스 사회봉사단이 지난 11월 28일(금)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명지대 사회봉사단을 비롯해 2025-2026학년도 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그린나래, 교직원 등 40명과 한울장애인공동체 시설 이용자 1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약 3시간 동안 총 1,000장의 연탄을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으며, 봉사 후에는 연탄 가루 청소 등 주변 정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는 명지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우리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하는 취지로 지난 2009년 시작된 이후 매년 이어져 온 대표적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명지대는 연탄 기부 및 배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안정국 학생지원처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학생들, 교직원, 그리고 한울장애인공동체 이용자분들까지 함께해 더욱 의미가 컸다. 앞으로도 명지대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 그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명지대, 학과·동아리 참여한 ‘연합축제’로 캠퍼스 활력 높였다 작성자 강*환 조회수 412 등록일 2025.12.05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지난 11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이틀간 인문캠퍼스에서 2025 단과대학 연합축제 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인문캠퍼스 단과대학 및 학생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다양한 학과 동아리 팀이 참여한 부스 운영과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 간 교류 활성화와 활기찬 캠퍼스 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축제 기간 교내 곳곳에서는 학과별 체험 프로그램, 게임, 음식 판매, 소개팅 이벤트,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운영됐으며, 메인 무대에서는 학생 공연과 초청 아티스트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둘째 날에는 우천으로 인해 일부 부스가 실내로 이동했지만, 스탬프투어 등 학과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학생들의 참여 열기는 변함없이 지속됐다. 축제 운영에 참여한 심태연(경영정보학전공 23) 학우는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학우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명지대학교는 이번 연합축제가 재학생 간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캠퍼스 문화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인문·자연캠퍼스 2026년 학생자치기구 새 대표 선출 작성자 강*환 조회수 548 등록일 2025.12.02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각각 총학생회, 단과대 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등을 이끌 새로운 학생 대표들을 선출했다. 인문캠퍼스는 11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자연캠퍼스는 11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는 각 캠퍼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고에 따라 공정하게 치러졌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인문캠퍼스 8명, 자연캠퍼스 14명으로 구성됐다. 후보자들은 유세기간 동안 ▲선거 현수막 게시 ▲직접 홍보 활동 ▲입후보자 공개발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선거운동을 펼쳤으며, 투표는 오프라인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병행해 진행됐다. 자연캠퍼스에서는 11월 19일(수) 오후 5시 창조예술관에서 입후보자 공개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학생들은 각 후보의 공약과 비전을 직접 듣고 질의응답에 참여하며 학생자치기구 운영 방향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정혜현(정보통신공학부 22) 학생은 후보들의 유세와 발표를 통해 공약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며 설득력이 높아졌다 며 입후보자 공개발표회와 같은 자리가 더 많아져 학생들이 직접 후보자를 만날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인문캠퍼스에서는 제53대 총학생회장단 선거에서 강용민(정후보) 이수안(부후보) 본부가 당선됐다. 총유권자 6,965명 중 2,843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40.82%를 기록했으며, 찬성 2,652표(93.28%), 반대 191표(6.72%)로 학생들의 선택을 받았다. 자연캠퍼스에서는 'PIER' 선거운동본부가 당선되었다. 총유권자 3,850명 중 1,71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44.52%를 달성했으며, 찬성 1,528표(89.15%), 반대 186표(10.85%)를 얻어 학생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된 새로운 학생 대표들은 2026년 1학기부터 1년간 공식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명지대학교는 학생들의 높은 참여 열기가 앞으로 학교 발전과 학생 자치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처음 15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